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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생성형 AI

[맥킨지 번역] Superagency: 숫자로 보는 AI 사용 현황

맥킨지가 25년 1월에 발행한 인사이트 "Superagency in the Workplace" 내용의 일부를 번역하고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McKinsey & Company의 보고서 원문을 살펴봐 주세요.

 [McKinsey & Company] Superagency in the workplace 원문(영어)


 

직원들은 리더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AI 변화에 훨씬 더 준비되어 있다

 

 

[3x] 리더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3배 더 많은 직원들이 이미 생성형 AI를 업무의 1/3 이상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직원의 70% 이상이 2년 이내에 생성형 AI가 자신의 업무 중 30% 이상을 바꿀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1.4x]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생성형 AI 도구에 더 익숙할 가능성이 1.4배 높습니다. 또한 1.2배 더 많이 앞으로 1년 내 업무 방식이 바뀔 것이라 예상합니다.

 


 

기업은 속도를 높여야 한다 — 직원들은 리더가 속도와 안전 사이 균형을 잡아줄 것이라 믿는다

 

 

[47%] C레벨 임원의 47%는 AI 도입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답했습니다. 이 중 69%는 이미 1년 넘게 AI에 투자해오고 있습니다.

 

[1.3x] 직원들은 외부 기관보다 자신이 속한 회사가 AI를 더 잘 도입할 것이라 믿는 비율이 1.3배 더 높습니다.

 


 

기업은 생성형 AI에 투자하고 있지만, 아직 성숙 단계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92%] 92%의 기업이 향후 3년 안에 생성형 AI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 하지만, 단 1%만이 현재 투자가 성숙 단계에 도달했다고 평가합니다.

 


 

리더는 AI 전환에서의 책임을 인식해야 한다

 

 

 

[2.4x] C레벨 리더들은 직원보다 2.4배 더 자주 “직원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을 AI 도입의 장애물로 지목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직원들이 리더가 예상하는 것보다 3배 더 많이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8%] 직원의 48%는 생성형 AI 도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교육"을 꼽았습니다. 하지만 절반 가까이는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