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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인사이트

[McKinsey] Superagency: 숫자로 보는 AI 사용 현황

 

직원들은 리더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AI 변화에 훨씬 더 준비되어 있습니다

 

Employees are more ready for the change than their leaders imagine

 

[3x] 리더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3배 더 많은 직원들이 이미 생성형 AI를 업무의 1/3 이상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직원의 70% 이상이 2년 이내에 생성형 AI가 자신의 업무 중 30% 이상을 바꿀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1.4x]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생성형 AI 도구에 더 익숙할 가능성이 1.4배 높습니다. 또한 1.2배 더 많이 앞으로 1년 내 업무 방식이 바뀔 것이라 예상합니다.

 


 

기업은 속도를 높여야 한다 — 직원들은 리더가 속도와 안전 사이 균형을 잡아줄 것이라 믿습니다

 

Companies need to move fast-employees trust their leaders to balance speed and safety

 

[47%] C레벨 임원의 47%는 AI 도입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답했습니다. 이 중 69%는 이미 1년 넘게 AI에 투자해오고 있습니다.

 

[1.3x] 직원들은 외부 기관보다 자신이 속한 회사가 AI를 더 잘 도입할 것이라 믿는 비율이 1.3배 더 높습니다.

 


 

기업은 생성형 AI에 투자하고 있지만, 아직 성숙 단계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Companies are investing in gen AI but have not yet achieved maturity

 

[92%] 92%의 기업이 향후 3년 안에 생성형 AI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1%] 하지만, 단 1%만이 현재 투자가 성숙 단계에 도달했다고 평가합니다.

 


 

리더는 AI 전환에서의 책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Leaders need to recognize their resposibility in driving gen AI transformation

 

 

[2.4x] C레벨 리더들은 직원보다 2.4배 더 자주 “직원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을 AI 도입의 장애물로 지목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직원들이 리더가 예상하는 것보다 3배 더 많이 생성형 A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48%] 직원의 48%는 생성형 AI 도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교육"을 꼽았습니다. 하지만 절반 가까이는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맥킨지가 25년 1월에 발행한 인사이트 "Superagency in the Workplace" 내용의 일부를 번역하고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McKinsey & Company의 보고서 원문을 살펴봐 주세요.

 [McKinsey & Company] Superagency in the workplace 원문(영어)